충분한 휴식과 유산소 운동으로 효과를 기대~~
1. 물 마시기 :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평소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단, 식사 전후 30분 이내 또는 식사 중일 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액을 희석시켜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2. 운동하기 :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 운동이든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3. 식단 조절하기 :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숙면 취하기 : 잠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체지방 분해 속도를 높여준다. 또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수치가 상승하여 야식 욕구를 줄여준다.
살을 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있어 최대의 적은 단연코 식욕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고 유혹거리도 넘쳐난다. 게다가 운동까지 하려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과의 타협점을 찾게 된다.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는 식이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당장 큰일이 나진 않는다. 다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질 뿐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첫째, 식사량 조절 둘째, 꾸준한 운동 셋째, 충분한 수면 위 세 가지만 잘 지켜도 누구나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선 원푸드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이다.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칼로리가 낮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아울러 운동 전후로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땀을 통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액순환 장애 및 어지럼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수면 부족은 비만의 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잠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