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조기에 일찍 발견하려면...
오늘은 암이 발생하거나 재발하는 것을 일찍 발견해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증세가 없는가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암은 두려워합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완치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이런 많은 정보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암 생존자들은 언제 본인이 암이 재발될지 모르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두렵게 생각합니다.
제발을 빨리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암협회의 암 경고 증상을 소개하면
대변이나 소변에 이상이 있을 경우 대장암이나 방광암을 의심할 수가 있다는 거고 어디 흔대 혀에 계양성 병변이 있는데 회복이 안 된다 그러면 설암을 의심할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다.
항문으로 출혈이 지속된다 이러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되는 거고 유방에 어떤 혹이 만져진다.
이러면 유방암을 의심하라
소화 불량이 만성적이고 여러 가지 섭취 불량이 있으면 대장암을 의심하고 피부에 있는 반전 크기가 증가하면 피부암을 의심하고 제일 두려워하는 아님이 폐암의 경우 기침이 계속되거나 목소리가 심해 의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한암협회에서 9가지의
암 위험 신호에 대해서 발표한 바가 있는데 지속적인 상복부 불쾌감이 있고 식욕 부진 소화 불량이 있을 때는 위암을 의심하고 이상 분비물이나 출혈이 지속되면 자궁암을 의심하고 간이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통증이 있거나 체중 감소 식욕 부진이 있을 때 의심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 폐암은 기침이 계속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유방암은 유방이 종량이 만져지거나 출혈이 있을 때 대장 직장암은 대변을 통해서 혈변이 나오거나 배변 습관이 변화가 있을 때 피부암은
계양성 병변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커지면 의심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 보는 게 불편하면 비뇨기 암을 의심하고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쉬면 후드함을 의심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결과론적으로 보면 다 명확합니다.
그런데 이제
실제 상황이 나타났을 때 어디까지 검사를 하고 의료기관을 가야 되는가를 판단하는 거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기침이라는 증세를 하나 예를 들면 기침이라는 증세는 폐암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간기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세고 결핵과 같이 호흡기 질환에서도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또 기침이 나는 증상 하나를 두고 보면 전체 원인 중에 폐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극히 일부고 대부분은 감기나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 기침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기침이 나타났다는 증세 하나만으로 병원에 가서 폐암 검사를 한다는 건 실제로 어렵고 그렇게 하기도 하는 것을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암에 대해서 어떤 특정암을 놓고 특이한 자각 증세가 있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행되면 아주 특이한 증세가 다 나타나죠 그러나 초기에는 특이한 자각 증세를 못 느끼거나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서 감기는 열이 나고 기침 가열을 하는 게 명확합니다.
감기라는 것을 인지를 하죠. 왜 그런가
감기는 이제 원인이 외부의 적입니다.
바이러스가 문제를 일으킨 질환이라서 바이러스에 대해서 우리 몸의 면역계가 반응을 하기 때문에 증세가 명확합니다.
그런데 이와 달리 암은 우리 몸의 내부의 적입니다.
자신의 세포가 어느 날 갑자기 암세포로 변함으로 인해서 생긴 문제라서 그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 인지를 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올린 동영상 중에서 암은 왜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가 부분을 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암의 특이한 증세는 이렇게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게 맞습니다.
원발굴이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 이럴 때 폐면 폐에 생긴 거죠.
그다음에 그 부위에 있는 경우하고 국소 침범을 해서 원발 부위 원래 암이 발생한 부위에 있는 암이 원래 있었던 부위로만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증세가 있고 주변에 림프절까지 포함한 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원격 전이라는 거는 원발 부위 폐 외에 다른 장비 간으로 갈 수도 있고 뼈로 갈 수도 있고 내로 갈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나타난 증세를
이야기하겠습니다. 폐암을 예로 들면 폐에 이렇게 암이 생긴게 원래 발생한 원발이랑 원래 발생한 부위에만 국한되어 있을 때는 대부분 증세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근데 이게 이제 그 국소에서 원발 부위에서 점점 자라서 그 근처 국소를 침범해서 기관지를 자극한다든지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특이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조금 벗어나서 주변의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면 또 다른 특이한 증세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폐암이 원래 이부에 있던 환자인데 이게 점점 국소에 진행해서 기관지를 침범하면 기관지를 자극해서 환자들이 기침을 합니다.
또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흉벽까지 이렇게 진행을 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기도 주위까지 침범을 하면 기도를 눌러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 능막을 침범하면 능막에 물이 생겨서 여러 가지 증세를 나타냅니다.
또 주변의 림프절 임파선을 침범하면 이럴 때 막 폐암 환자들은 종격동에 있는 임파선을 침범하는데 옆에 지나가는 신경을 눌러서 목소리가 신목소리로 변하기도
두 번째 암의 특이한 증상은 원격 전입니다.
원발 부위하고는 다른 장기 멀리 떨어져 있는 원격 위에 전이가 이 환자는 원래 폐암이 왼쪽에 있었는데 뼈 척추로 전이가 돼서 심한 통증을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왔다가 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전신 촬영 소견입니다.
원래 암이 발생한 부위에서 이제 국소로 진행했다가
그게 원격 전이를 하게 되면 뼈를 가든지 간을 가든지 내려가면 전이가 된 장기의 기능을 방해함으로 인해서 증세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척추의 전이가 심한 통증을 대부분 호소하고 간에 전이가 되면 황달 같은 증세가 나타나 뇌에 전이가 될 경우 이 부분이 정상적인 내 모습에 가깝다면 뇌에 전이가 되면 하얀
눈송이 같이 이 암세포들이 병변을 만듭니다.
그러면 뇌의 정상 기능을 방해해서 뇌압이 올라가면 두통 오심 구토를 호소하고 일단 신경 마비가 오고 의식이 혼미해지기도 하고 경연 경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국소 진행이나 원격 전이 외에도 특정암에서는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악성 림프종의 경우 일부 환자에서 38도 이상의 열이 지속적으로 난다든지 체중이 평소 체중에 비해서 6개월 사이에 10센트 이상 빠진다든지 밤에 심한 식은땀이 나는 경우 특이 증세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증상이 있으며 빠른 진료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한가 대표적인 예로 우리 몸의 반점을 예를 들겠습니다.
누구나 다 이 작은 반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큰 변화가 없이 그대로 있으면 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점점 커져서 미국 피부학회에서는 피부과학회에서 0.6cm 이상 커지면서
모양이 이상해지고 대칭성이 없어지면 이건 뭔가 좀 몸에 변화가 있으니까 암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의심해서 전문의 진료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반전 외에도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증세가 있을 수가 있죠.
열이 난다. 멍어리가 만져진다 해서 병원을 들어오시는데
하루 종일 체온을 한번 재보시면 우리가 이론적으로 이렇게 항상 일정해야 되는데 실제 체온은 이런 변화 36도하고 37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이렇게 증상 주위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증세들은 대부분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졌다고 해서
온 환자들도 그게 만져지는 것 같다가 또 줄었다가 하는 게 반복된다 기침도 일시적으로 났다가 또 없어졌다가 이런 경우는 대부분 의미가 없는 상황들이 많아서 이런 경우는 지켜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의미가 있느냐 이런 증세들이 지속적으로 이유 없이 악화될 때 열이 난다.
열이 나는 게 점점점점점 심해져서
고열이 나는데 이게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이게 뭔가 잘못된 거죠. 또 목에 혹이 만져지는데 이게 점점점점 커진다든지 또 통증을 일으킨다든지 하면 몸에 어떤 나쁜 변화가 왔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악화되는 증세가 있을 때 이를 테면 출혈이라도 외상성 다쳐서 출혈한다는 건 이유에 있는 출혈이니까 그냥 지켜보시면 되는데
이유 없이 코피가 점점점 지속적으로 난다.
항문에서 피가 지속적으로 온다. 이건 잘못된 거 그다음에 어느 부위에 신경이 마비가 온다.
통증이 점점점 심해진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요약하면 암의 발생이나 또 재발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적인
자각 증세가 있는가 대부분의 암에서는 특이적인 자각 증세가 없거나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증세가 없더라도 전기 신체 검사를 권유하는 겁니다.
건강한 사람인 경우 1년에 한 번 정도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일정 연령 이상에서는 정지 신체검사하는 것을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암 생존자인 경우 암으로 수술을 받거나 방사선을 한 다음에 이제 추적하는 경우 재발할 위험에 대해서 첫 한 오 년간은 삼개월 내지 육 개월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추천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정기 검진 외에 빠른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상황인가 이유 없이 어떤 증세가 점점 악화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는
몸에 뭔가 이상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예정된 방문 일자보다 나 일자를 당겨서 진료를 받는 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