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집값 반토막난 경매현장!

여러분 서울에 위치한 84제곱미터 국민평형 아파트는 얼마 정도면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집값이 워낙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억소리 나는 게 현실이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물건은요 방 3개 화장실 2개

이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3억3천6백만 원밖에 안 합니다. 
전세가 아니에요. 최초 감정가 6억 5800만 원에서 51%까지 떨어진 3억 3600만 원에 진행이 되는 물건인데요. 
너무 궁금하시죠 완전 솔깃하죠. 전세 3억이라고 하면 사실 84제곱미터 서울에 있는 아파트 구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오늘의 경매 물건은요 3억 3600만 원으로 입찰이 가능합니다. 
너무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경매 물건 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매 물건은 202 타경 1033 52번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010 벽산 아파트 115동 201호 물건입니다. 
건물 84.99제곱미터 32평형 아파트고요 건물 전부와 토지 전부가 경매로 나왔습니다. 
감정가는 6억 5천800만 원이었는데 현재 51프로인 3억 3천6백8십9만6천 원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조사된 점유 내역으로는 소유자가 점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2022년 7월까지도 관리비 체납 내역은 없습니다. 
권리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2월에 현재 소유자이자 채무자가 매매로 소유권을 이전받았습니다. 
같은 날에 한국 시티은행에서 근저당을 설정했고요 그다음에 2018년에 한마음 amc 대부에서 추가적으로 근저당을 설정을 했습니다. 
이 한마음 amc 대부에서 현재 이미 경매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앞서 있는 한국 시티은행 근저당권이 금액이 작기 때문에 무익여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등기부 등본에 전세권이 설정이 되어 있으면 많은 분들이 이게 인수되는 건지 두려워하시는데요. 
말소기준권리 이후에 등재된 전세권이기 때문에 낙찰자에게 인수되지 않고 소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권리 분석상 이 물건에 문제는 없습니다. 
낙찰자한테 인수되는 권리 없이 전부 소멸됩니다.

오늘 경매 물건이 위치한 곳은 2001호 20층 1호인데요. 
남겨져 있는 우편물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승강기 디자인 선호도 결과 공고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곧 교체할 예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장기 수선 계획 중 아스팔트 포장과 주차 차단기 설치 공사 이거는 2025년도로 예정이 되어 있고요

여기도 내용을 보니까 외벽 재도장 옥상 방수 보상 이런 내용이 있는 거 보니까 아파트 단지 전체적으로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속도도 굉장히 빠르네요. 이 아파트는 한 호주씩 마주 보고 있는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소유자분이 오랫동안 거주를 하신 걸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집 앞에 약간 화분이나 그런 것도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요 검침 계량 같은 거 잘 구입을 해놓으신 거 보니까 거주를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전경을 보시면 113동 114동 115동이 이렇게 디귿자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지상에 주차 공간이 있고 밑으로 내려가는 지하 주차장도 있습니다. 
이 3개 동이 같이 주차장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경매 물건이 20층 탑동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낮 시간에 햇빛이 꽤 잘 드는 것 같아요. 
외관을 보니까 샤시는 알루미늄 샤시로 교체 전 상태로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2002호는 하얀색 하이샷시로 교체된 걸로 보입니다.

오늘 경매 물건이 위치한 115동에서 조금만 걸어오니까 이렇게 무장의 숲길 호압사라고 해서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되게 멋있지 않나요. 이 길을 따라가서 쭉 걸으면서 힐링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경매 물건은 20층 탑층이고요 사이드 쪽에 위치한 물건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탑층 그리고 사이즈 쪽에 있는 집은 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 들고 여름에는 냉방비가 좀 많이 들죠.

근데 와서 보니까 햇빛이 꽤 잘 드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탑층이면 우리가 옥상 방수를 꼭 봐야 되잖아요. 
제가 탑층이라서 올라가서 옥상에 가서 방수 상태를 봤는데 상태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이기 때문에 노후 빌라를 사시는 것보다는 장기수선 충당금 등으로 관리 사무실에서 관리를 잘 해주니까 걱정은 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3억3600이면 빌라 한 채 값이잖아요. 
빌라 한 채 값으로 84제곱미터 아파트를 사는 거니까 엄청 큰 메리트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워낙 단지가 크다. 보니까 아파트 상가도 되게 잘 되어 있는데요. 
뒤에 보시면은 종합상가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당연히 있고요 마트 편의점 미용실 그리고 애들 학원 이런 것도 잘 구성이 되어 있어요. 
보시다시피 이 아파트까지는 마을버스 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가 지하철역이랑 거리가 꽤 되다 보니까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자차를 이용하셔야 되는데요. 
단지 내에도 곳곳에 마을버스 정차소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고요

대표적으로 시흥에 있는 교통 호재가 뭐죠 바로 신안산선입니다. 
신안산선이 개통이 되면 여의도까지 접근성이 매우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쪽에 직장이 있으신 분들 아니면 5호선 9호선 갈아타실 분들은 훨씬 편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겠죠. 
시흥벽산1단지는 16층에서 20층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요 총 세대수는 2336세대 대단지입니다.

사용 승인은 2천년에 받았고 용적률은 249%입니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이랑은 조금 멀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 단지 내에 거주하면서 육아를 한다 아이들을 키운다라고 하시면 부족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거래가 내역을 확인해보면 2022년 5월에 마지막으로 6억 중반대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매물들은 5억 초반부터 5억 후반대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전세 시세를 보시면 2022년 11월에 3억 초중반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매 물건이 3억 3천600만 원이니까 전셋값에 그냥 이 아파트를 사 오는 거다라고 계산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지금 진행 중인 최저가인 3억 3600만 원은 4년 전의 매매가입니다.

4년 전 매매가까지 하락을 했고요 현재 전세가랑 거의 비슷합니다. 
거의 비슷한 상태이고요 지금 소유자가 오랫동안 점유를 하면서 살고 계셨기 때문에 만약에 낙찰 받으신 후에는 인테리어를 한번 하셔야 될 걸로 저는 예상이 됩니다. 
입찰가에 그런 부분은 반영을 하시고요 그렇다고 해도 서울 시내에 2천 세대 넘는 대단지 84제곱미터 32평형 아파트를 3억3천600이 입찰해 볼 수 있다. 
너무 메리트 있는 가격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이렇게 반값 아파트 경매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에서도 물건들이 나오고 있고요 서울 전역에서 아파트 물건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내가 저렴하게 경매로 집을 마련해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경매 공부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시작하면 될까요. 지가 사랑 경매학원 실천 투자원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부동산 경매 아무것도 모르셔도 가능합니다. 
권리 분석 입찰가 산정 명도까지 전부 도와드리니까요.